전 좀 별루예요..
사실 작년에 산 건데.. 작년에 받자마자 펴보니.. 한쪽면 1/5 가량의 털이 눌러져서 왔더라구요..
교환하고 싶었지만.. 그걸 다시 포장하는 게 진.짜. 일이더라구요.. 그걸 쌀만한 비닐도 없고 어떻게 보내야하는지도 모르겠고..
그래서 속상한 마음을 가다듬고.. 혹시 빨면 나아질까 싶어서 빨아도 봤는데.. 누운 부분이 안 일어나더라구요. ㅠㅠ
손가락으로도 빗으로도 긁어봤는데.. 털이(?) 안 일어나더라구요..
그래서 그냥 썼고.. 올해도 돈이 아까워서 깔아놓긴 했는데..
휴.. 볼때마다 속상하긴 해요.. 한두푼도 아니고..
암튼.. 전 가격대비 별로인 거 같아요...
아님.. 제가 운 없게 불량제품이 걸린건지..
볼때마다 속상해요.. ㅠㅠ
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보러 들어왔다가.. 갑자기 속상해져서.. 주절주절.. 써 보아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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